난치병 치료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7-07-01 13:02 조회27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어떤 병이 난치병일까요?
수술을 요하지 않거나 수술로 치료되지 않으면서 병원검사에 원인이 나오지않는 많은 난치성 질병들이 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혈행장애, 자가치유능 저하가 원인이 되며, 이러한 질환들이 난치병으로 남습니다.
과학 검사가 발달되어 사진을 찍고 병명을 붙인다고 치료방법도 세트로 개발되는 것은 아니기에, 많은 난치성 질환들에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대증요법을 하여 근본치료가 안되고, 그 부작용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는 집안이 어수선할 때 물건을 구석 안보이는곳에 박아두는 것으로도 비유할 수 있는데, 제대로 정리하려면 오히려 어려워지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을 대신 일해주거나 대신 싸워준다면 처음에는 수월하나 결국 스스로 나태해져 자율성을 잃게되는데,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서양이 flower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동양에 꽃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수천년의 유구한 경험 체계를 통해 치료가 발달되어 왔습니다.
동양의학의 서양의학에 대한 특장점이 원기를 증강시킨다는 것인데, 힘센 기관차가 기차를 잘끌 듯 혈행을 말초까지 왕성히 하여, 혈액안의 영양물질이나 치료물질이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극대화하며, 이것이 자가치유능입니다.
원기저하, 혈행장애, 자연치유능 저하의 원인불명 서양의학 난치 질환들에 진찰후 몸상태에 맞게 원기를 증강 회복하고 병소의 혈행을 왕성하게 하여 소염시키는 전문 한의약 처방을 하여 포도막염, 황반변성 등 지지부진하던 질병치료가 효과적으로 진전되고, 부작용에 시달리던 몸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회복되는 것을 증상회복과 검사결과로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학은 면역억제를 시키고 한약은 면역을 증강시키면 충돌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일본 의료의 연구에 의하면 양약과 한약은 서로 작용점과 작용기전이 달라 충돌하지 않고 한약이 치료작용을 증강시키고 오히려 양약의 부작용을 회복시킨다는 것입니다.
치료는 자판기에서 커피뽑아먹는 개념이 아닙니다!
아프면 진통제, 염증엔 스테로이드라는 단순 대증 개념이 아닌,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강물살이 센 것은 피로,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며, 복약 치료를 열심히 잘 할수록 잘 거슬러 올라가고, 똑같은 치료를 해도 피로,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 심하면 강물살이 세지는 역학관계에서 치료의 진리는 벗어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고, 열심히 운동하여 근육이 붙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과도 똑같습니다.
치료는 정직하며, 요행은 없습니다!
의사가 노력하여 정확하고 안전한 100점짜리 처방을 투약해도, 환자가 용법 용량을 지키고 생활관리를 잘 할 때 각각의 50점이 합쳐져 100점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