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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의 예방 관리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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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7-01-24 21:59 조회1,4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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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의 예방 관리

 

당뇨병은 누구나 아는 흔한 질병이다.

그리고 무서운 합병증으로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다.

 

당뇨병을 서양의학에서 인슐린으로 설명을 한다.

인슐린의 작용이 잘 안되어 혈당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뇨병의 기저에 체력저하와 스트레스가 깊이 관여한다.

 

당뇨병에 인슐린이 중요하지만,

체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심할 때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양과 한의학에서는 중용과 균형을 강조한다.

 

인체에 inputoutput의 균형이 맞아야 건강한 것인데,

섭취된 음식물은 과잉되고, 소모되거나 배출되는 에너지는 적을 때 당뇨병이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섭취된 음식이 포도당으로 최종 분해되어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대사되면 되는데,

당뇨병에서는 포도당이 소모되지 못하고 남아돌면서, 세포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혈관을 타고 둥둥 떠다니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질병이다.

 

이러한 당뇨병 상태가 진행되면, 심장, 신장, , 신경, 발 등에 악영향을 주는 당뇨 합병증이 유발된다.

 

인슐린을 계속 사용하더라도 당뇨병을 오래 앓게 되면 눈에 당뇨 합병증이 발생하여 당뇨망막병증이 오는데, 혈관이 약해져서 출혈이 잘되고 삼출물이 안저로 빠져나가 시력을 손상시키고 실명을 야기한다. 백내장도 잘 발생한다.

 

당뇨병에 인슐린을 써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하고 치료와 예방이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답은 앞에 나와 있다.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량 만큼의 음식섭취가 필요하다.

현대인의 과식과 인스턴트식품에 잔뜩 들어있는 설탕의 과량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과잉 섭취된 에너지는 소모가 필요하다. 그래서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당뇨병이 진행하면 합병증으로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성 신증, 당뇨발, 당뇨망막병증, 당뇨병성 신경증, 어느 것 하나 무섭지 않은 것이 없다.

 

그래서 당뇨병에 미리 식습관과 운동 관리가 필요하며,

당뇨합병증으로 당뇨망막병증이 올 때는 원기를 증강시키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출혈을 막고, 삼출물을 흡수하는 전문 한약처방으로 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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